연표로 쉽게 보는 촉한의 책사, 제갈량의 생애

threekingdoms 2025. 3. 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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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갈량(諸葛亮)의 생애 (181년~234년)

연도  나이  사건 및 업적 요약
181년 1세 서주 낭야군 양도현(현재 산둥성 린이시)에서 출생
190년 전후 10세 전후 아버지 제갈규가 사망하여 숙부 제갈현을 따라 형주(형양)로 이주
197년 전후 17세 전후 숙부 제갈현이 사망하고, 이후 남양의 융중(隆中)으로 은거
207년 27세 유비의 삼고초려(三顧草廬)를 받고 촉한의 책사가 되어 천하삼분지계(天下三分之計)를 제시
208년 28세 적벽대전에서 손권과 동맹을 맺어 조조의 군대를 격파
211년 31세 유비를 도와 익주(益州)를 점령하여 촉한의 기반을 마련
214년 34세 익주 점령 완료, 촉의 기반 확립에 공헌
219년 39세 관우가 번성 전투에서 패배해 사망하고 형주를 잃음
221년 41세 유비가 한중왕에 즉위 후 황제가 됨(촉한 건국), 제갈량을 승상으로 임명
222년 42세 유비가 이릉 전투에서 오나라에 패배 후 사망
223년 43세 후주 유선 즉위 후, 유비의 유언에 따라 국정을 전담하여 촉한의 기반을 재정비
225년 45세 남만 정벌(남중 평정), 맹획을 일곱 번 잡고 일곱 번 풀어줌(칠종칠금)
227년 47세 출사표(出師表)를 올리고 북벌을 시작하여 위나라를 공격
228년 48세 제1차 북벌 진행, 마속이 가정 전투에서 패해 실패
229~231년 49~51세 제2차~제4차 북벌을 진행, 부분적 성과와 전략적 거점 확보
234년 54세 제5차 북벌(오장원 전투) 중 진중에서 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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