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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후한 말기(184년-220년)
황건적의 난과 동탁의 난
- 황건적의 난(184년): 장각이 이끄는 황건적이 일으킨 대규모 농민 반란으로, 후한의 쇠퇴를 가속화
- 광요 전투(184년): 후한군 화하가 황건적을 광요에서 격파
- 장지성 공방전(188년): 황건적 잔당이 장지성을 점령했으나, 동탁이 이끄는 관군에 의해 함락됨
- 낙양 함락(190년): 동탁이 낙양을 불태우고 약탈한 후 장안으로 천도
- 여남 전투(191년): 손견이 여남을 공격해 점령함으로써 강동 지역 세력 기반 마련
- 서주성 공방전(192년): 여포가 서주성을 공격해 점령하고 도자를 살해
조조의 세력 확장
- 서주 탈환전(193년): 조조가 여포로부터 서주를 탈환
- 허창 공방전(196년): 조조가 장상을 물리치고 허창을 점령, 한 헌제를 옮김
- 완 전투(197년): 조조가 장수를 공격해 완을 함락시키고 북방 진출 기반 마련
- 여포 토벌전(198년): 조조가 여포의 근거지 하비성을 공격해 함락시키고 여포를 처형
- 백마 전투(200년): 관도 전투의 전초전, 조조가 원소의 부장 안량을 격파
- 관도 전투(200년): 조조가 열세에도 불구하고 원소의 보급로를 차단하여 대승
- 업성 공격(204년): 조조가 원소의 아들들이 지키던 업성을 공격해 함락시킴
- 흉노족 격파(207년): 조조가 오구에서 흉노 부락을 기습 공격해 격파
적벽 대전 및 이후 전개
- 강릉 전투(208년): 조조가 형주 북부를 장악하고 있던 유종을 격파
- 적벽 대전(208년): 조조군이 연환계와 화공에 의해 패배, 화염선으로 조조의 선단 대부분 소실
- 남군 퇴각전(208년): 적벽 패배 후 조조군이 화용도에서 관우에게 포위되었으나 일부 탈출 성공
- 장판교 매복(213년): 유비가 수춘에서 철수할 때 조조군이 설치한 매복에 걸려 곤경에 처함
- 배소 기습(213년): 관우가 위나라 장수 방덕의 배소를 기습 공격해 승리
2. 삼국 초기(214년-234년)
유비의 세력 확장
- 서촉 정벌(214년): 유비가 서촉의 패왕 마초를 격파하고 성도를 점령
- 낚시 계략(215년): 육손이 관우의 공격에 대비해 강에 목책을 설치하여 방어에 성공
- 한중 전투(219년): 유비가 위나라 장로를 격파하고 한중을 점령, 한중왕에 즉위
관우의 활약과 죽음
- 번성 전투(219년): 관우가 위나라 우금의 번성을 공격해 함락시키고 위나라 장수 방덕을 생포
- 수군 전투(219년): 오나라의 육손과 여몽이 이끄는 수군이 강릉을 기습 공격해 점령
- 마성 패배(219년): 관우가 오나라 여몽에게 마성에서 패배하고 형주를 상실
삼국 정립
- 오장원 전투(222년): 유비가 관우의 원수를 갚기 위해 오나라 공격, 육손에게 대패
- 이릉 전투(222년): 유비가 패전 후 백제성으로 퇴각하는 과정에서 오나라 육손에게 다시 패배
- 조조 사망과 위나라 건국(220년): 조조 사망 후 아들 조비가 후한 헌제로부터 양위받아 위나라 건국
- 촉한 건국(221년): 유비가 한나라의 정통성을 계승한다며 촉한 건국
- 오나라 건국(222년): 손권이 오나라 건국
제갈량의 북벌
- 제1차 북벌(227년): 제갈량이 거기를 공격했으나 공급선 문제로 철수
- 가남성 공방전(228년): 제2차 북벌 시 제갈량이 가남성을 공격했으나 함락시키지 못함
- 거붕산 매복(228년): 위의 장수 장합이 제갈량의 군대를 거붕산에서 매복했으나 역으로 격파당함
- 가남성 함락(229년): 제3차 북벌에서 제갈량이 가남성을 함락시키고 위나라 장수 곽활을 생포
- 거기성 공방전(231년): 제4차 북벌에서 제갈량이 거기성을 공격했으나 함락시키지 못함
- 오구원 전투(234년): 제5차 북벌에서 제갈량과 사마의의 대치, 제갈량 병사(五丈原)
- 한수 방어전(234년): 조예가 이끄는 위군이 한수를 공격했으나 촉의 장익에게 패배
- 신야성 공방전(234년): 위의 사마의가 오의 신야성을 공격했으나 여몽에게 패배
3. 제갈량 사후 삼국 대치기(234년-249년)
- 한중 수비전(238년): 위의 사마의가 한중을 공격했으나 촉의 장익과 왕평의 방어에 실패
- 서성 전투(240년): 촉의 왕평이 위나라의 공격을 서성에서 막아내며 승리
- 심양성 공방전(241년): 오의 육손이 위의 심양성을 공격했으나 함락시키지 못함
- 동흥성 전투(243년): 오의 제갈근이 위의 동흥성을 공격해 함락시켰으나 곧 탈환당함
- 양평관 공방전(244년): 위의 비침이 양평관을 공격했으나 촉의 왕평에게 패배
- 서릉 전투(246년): 오의 손호가 위의 서릉을 공격했으나 패배하고 전사
- 조방 쿠데타(249년): 사마의가 조씨 외척인 조방 일파를 제거하고 실권 장악
- 고평릉 전투(249년): 쿠데타 과정에서 사마의가 고평릉에서 최복의 군대를 격파
4. 사마씨의 권력 장악과 전쟁(250년-260년)
- 동옹성 공방전(252년): 위의 왕창이 동옹성을 공격해 함락시키고 오나라의 영토 일부 점령
- 서릉 대전(253년): 위의 왕기가 오의 서릉을 공격했으나 주준의 방어에 실패
- 선성 공방전(253년): 위의 제갈탄이 촉의 선성을 공격했으나 장익의 방어로 실패
- 정원 쿠데타(254년): 사마사가 조방 이후 득세한 조인 세력을 제거
- 룡가 전투(255년): 촉의 강유가 위의 룡가 지역을 공격해 점령했으나 곧 철수
- 엄릉 해전(255년): 오의 손준이 위의 함대를 엄릉에서 격파하고 위의 수군 장수 당애를 사살
- 동천 전투(256년): 촉의 강유가 위의 동천 지역을 습격해 전략적 승리
- 사양성 방어전(257년): 오의 전담이 위의 공격으로부터 사양성을 성공적으로 방어
- 당릉궁 사건(260년): 사마소가 위 황제 조방을 폐위시키고 조막을 새 황제로 옹립
5. 촉한 멸망기(260년-263년)
- 섭지 전투(261년): 위의 등애가 촉의 전초 기지인 섭지를 공격해 점령
- 황회 전투(262년): 위의 등애가 촉의 황회 지역을 공격해 방어선 약화
- 봉갑 전투(263년): 위의 정욱이 촉의 전략 요충지 봉갑을 공격해 함락
- 조자 공방전(263년): 위의 등애가 촉의 주요 방어선인 조자를 공격해 함락시킴
- 하양 공방전(263년): 위나라 정욱과 등애가 촉의 거점 하양을 공격해 함락
- 정세장 전투(263년): 위군이 촉의 마지막 저항선인 정세장을 돌파
- 강양성 함락(263년): 위나라 군대가 강양성을 함락시키고 촉한 후주 유선이 항복
- 성도 함락(263년): 위의 정욱과 등애가 촉의 수도 성도를 포위하고 유선의 항복을 받음
6. 위나라 멸망과 오나라 멸망(264년-280년)
- 위나라 멸망(265년): 위나라의 실권자 사마염이 위 황제로부터 양위받아 진(晉)나라 건국
- 건업 공방전(280년): 진나라 태사 두예가 오나라 수도 건업을 공격해 함락
- 강릉 해전(280년): 진나라 왕준의 함대가 오나라 마함의 수군을 격파하고 강릉 점령
- 오나라 멸망(280년): 진나라 태사 두예가 오나라를 공격해 멸망시킴으로써 삼국시대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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